제 4이동통신 탈락

Mobile 2014. 7. 29. 14:53

제 4이동통신이 올해에도 실패하였다.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었을까?


기존 국내이동통신은 duplex방식이 FDD(주파수 division duplex)인 반면

제4이동통신은 TDD(time division duplex)방식으로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같은 주파수를 이용해 1초 동안은 send하고 1초 동안은 receive하는 형태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TDD방식이 중국에서 쓰이고 있으므로, 삼성전자등 제조사에서는 제4이동통신이 국내에 있다면 국내에서 쉽게 테스트를 하고 안정화된 폰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으므로, 중국으로의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이며

국내통신사 입장에서는 지금도 수익이 줄어 살기 어려운데 제 4이동통신 허가가 안 난 것은 천만다행이 아닐까~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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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View를 사용하기 위해서 google_play_service라이브러리를 import해야한다.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 보다 자세한 건 맨 아래 링크를 참고! 



1. SDK Manager에서 Google Play Service를 다운로드 한다.


2. import  Android   Existing_Android_Project    :  google_play_service  (extra폴더) 추가하고

속성->build밑에  goolge_play_service 추가 < 소스  COPY 옵션 check 필요>

( android-sdk-windows\extras\google\google_play_services\libproject\google-play-services_lib


3.프로젝트의 빌드 옵션에서   google API 선택 및 밑에  lib하나 추가.



참고 그림.

http://www.androidhive.info/2013/08/android-working-with-google-maps-v2/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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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om.xml 에 mybatis 추가. (jdbc와 mysql도 추가)

               

<dependency>

<groupId>org.mybatis</groupId>

<artifactId>mybatis</artifactId>

<version>3.2.4</version>

</dependency>


<dependency>

  <groupId>org.mybatis</groupId>

  <artifactId>mybatis-spring</artifactId>

  <version>1.2.2</version>

</dependency>

<dependency>

<groupId>org.springframework</groupId>

<artifactId>spring-jdbc</artifactId>

<version>3.2.4.RELEASE</version>

</dependency>


<dependency>

 <groupId>mysql</groupId>

 <artifactId>mysql-connector-java</artifactId>

 <version>5.0.8</version>

</dependency>




2. application-config.xml 에 dataSource추가 


    <context:annotation-config /> 
    <context:component-scan base-package="my"/> 

   

    <bean id="dataSource" class="org.springframework.jdbc.datasource.DriverManagerDataSource">

        <property name="driverClassName" value="com.mysql.jdbc.Driver" />
        <property name="url" value="jdbc:mysql://localhost:3306/test" />
        <property name="username" value="root" />
        <property name="password" value="0000" />

    </bean>

    

<bean id="sqlSessionFactory" class="org.mybatis.spring.SqlSessionFactoryBean">
       <property name="dataSource" ref="dataSource" />
        <property name="mapperLocations" value="classpath:my/*.xml" />
</bean>


    <!--For MapperScan   <mybatis:scan base-package="my" />  스캔방식이 아직 동작안하는 듯 -->

    <bean class="org.mybatis.spring.mapper.MapperScannerConfigurer">
        <property name="basePackage" value="my"/>
   </bean>




3.  User table 접근을 위한 UserVo.java와 UserMapper.java

   

public class UserVo {

private String username;

private Integer age;

public String getUsername() {

return username;

}

public void setUsername(String username) {

this.username = username;

}

public Integer getAge() {

return age;

}

public void setAge(Integer age) {

this.age = age;

}

}






public  interface UserMapper {
//public int getManCount();
UserVo getUser(String name);
}



4.  UserMapper.xml 을 resources 밑에 my 밑에 추가


    <mapper namespace="my.UserMapper">

    <select id="getUser" resultType="my.UserVo">

        SELECT  username,age

        FROM    user

        WHERE   username=#{name}

    </select>

</mapper>



5. TestService.java


@Service

public class TestService implements ITestService{


@Resource

private UserMapper userMapper;

public UserVo getUser(String name){

return userMapper.getUser(name);

}

}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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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EE가 짜증스러웠다고나 할까~ 오랫동안 java 서버개발쪽은 피해 다녔었다.  

근래에 보니 spring이 struts를 완전히 누르고 java framework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은 것 같고

DB연동도 mybatis가 일단 대세를 이루는 것으로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시 java 서버쪽에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기본 스텝>

0. Eclispe EE버전 설치.  

1. Eclipse -> help-> marketplace에서 find: spring STS(Spring Tool Suite)  검색해서 설치.

2. Tomcat설치 및 Eclipse연동은  이 분의 글 참조:  http://h5bak.tistory.com/136 (tomcat은 7.0x정도로 설치 요망. 현재 tomcat 8.x는 eclipse plugin이 필요한 듯)


3. 프로젝트 생성

new -> other 의 spring 밑에 Spring Project 를 선택한 후,

simple spring-web-maven Project를 선택함.

--> pom.xml 이 자동으로 생성됨. [eclipse Neon에서는 Spring Legacy Project -> Simple Spring Web Maven 임]

( 단, NONE-WEB project일 경우에는 Simple Spring Maven 정도 선택하고

main에서 ClassPathXmlApplicationContext 를 이용함.)



4. new->other->spring   bean configuration File.  add.해서 DI(IOC) 코딩.

  파일명은 application-config.xml 로 하고 (bean, context 최상위꺼 하나씩 필수 선택)

   src/main/resources/spring/application-config.xml 인데.. eclipse neon에서는 자동 생성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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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PI, REST방식

IT 2008. 1. 16. 14:59

요즘 OpenAPI 에서는 REST방식이 대세이다.
simple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RSS와도 유사한 면이 많기 때문에
그 이해와 구현의 접근성에서 기존의 다른 방식과는 비교를 불허한다고 할 수 있다.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방식:
http 프로토콜의 GET, POST, PUT, DELETE의 4가지 방식을 이용해
각각 read, update, insert, delete의 형태로 데이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존 WEB Service 방식은  WSDL(웹 서비스 기술 언어) 를 이용해
언어를 정의하고, 데이타를 정의한 후 데이타를 주고 받아야 하므로
복잡한 측면이 존재한다.

SOAP 방식(Simple Object Access Protocol)도 WEB Service방식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xml로 데이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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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시작, Hello World

Android 2007. 11. 20. 15:06


Android를 설치했으면, 기본 Hello World 프로젝트가 손쉽게 생성된다.

eclipse의 File->New-> Project 에서  android를 고르고, 그림과 같이 적당히 입력하면.
프로젝트가 완성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행은 RUN에가서 android 프로젝트에서 방금 만들걸 골라주기만 하면...
에뮬레이터가 아래와 같이 실행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호! Hello World가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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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의 설치

Android 2007. 11. 20. 14:45

--Android의 설치방법을 windows기준으로 설명해보려 한다.--


구글폰의 개발 SDK인 android는
Eclipse3.2 이상의 환경에서 개발이 가능하다.
( android 설치 등 참고사이트:  http://code.google.com/android/toolbox/google-apis.html  )


Android의 설치는 3 step으로 볼 수 있는데,
1.  Eclipse3.2이상이 깔려있어야 한다.
2.  android SDK를 다운받는다.( http://code.google.com/android/intro/installing.html  )
3.  Eclipse plugin(ADT)을 깐다. (http://code.google.com/android/intro/installing.html#installingplugin )

==> 2번항목과 3번항목이 순서는 바뀌어도 된다.



 :항목별로 설명하면, (windows 기준)

<1> eclipse설치
  eclipse는 www.eclipse.org 에서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때, JDK5 ( htttp://java.sun.com/javase/downloads/index.jsp  )이상도 같이 깔도록 한다.


<2> Android SDK설치.

  A. 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 
   에서 Windows버전을 다운받아서, 적당한 디렉토리에 푼다.  (예:  C:\eclipse )

  B. 내컴퓨터->우측클릭->속성->고급->환경변수 에서  PATH에     
       C:\eclipse\android_sdk_wind...\tools 를 추가한다.
 

<3> ADT 설치.
     1. Eclipse를 실행하여, Help > Software Updates > Find and Install. 메뉴를 고른다.
     2.   Search for new features to install을 고르고 "Next" 를 누른다.
     3.   "New Remote Site" 버튼을 누르고,   https://dl-ssl.google.com/android/eclipse/ 
           를 URL란에 입력한다. (이름은 아무거나하고)
     4. "Finish" 버튼을 누른다.
     5. 팝업창이 뜰텐데.. 거기서  +기호 몇번눌러 Android Development Tools x.x.x를 선택하고,
        "Next".   해서 다운로드 받는다.
     6. Eclipse가 Restart되고 난 후, Android SDK위치를 지정해준다.
         A.  Windows메뉴의 "Preference"메뉴에서 왼쪽에 +Android를 선택하고
         우측에다 SDK위치를 입력한다.     예) C:\eclipse\android_sdk_wind...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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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oid, GPhone

Android 2007. 11. 16. 13:51

애플에서 iphone을 발표했을 때, 세계의 모바일 업계는 경악을 했었다.
모바일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인제 모바일 개발이 아예 없어지겠구나
라고 생각이 될 정도였으니 말이다.

구글이 GPhone 관련 먼가 작업을 한다고 들었을 때는
당연히 애플보다 좀 늦긴 하지만, 애플을 따라하려니 생각했었다.
(SKT가 컬러링 출시하면 좀 있다가 KTF가 출시하고, 좀 더 있다가 LGT가 출시하고..
머 이런걸 보며 살아온 우리들 입장에선 당연한 생각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GPhone은 달랐다.
휴대폰이 아닌, 휴대폰 OS를 개발한 것이었다.

Linux기반 OS에 java기반 SDK까지..

게다가 모두 오픈소스이고, Android SDK로는 폰의 기본 메뉴들까지
모두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해외에는 내년 말에 GPhone들이 출시될 것 같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과연 언제나 가능할까?

하나의 어플리케이션만 개발하면 세계의 유수한 폰들에서 돌아가는 시대!
빨리 이런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구조상 이동통신사가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연 언제 GPhone이 나올지 상상하기가 힘든 수준이다.

게다가 이통사들도 자체적으로 Linux OS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이통사에서 Adroid를 오케이 할리가 현재로서는 만무하다.

새로운 MVNO사업자가 나타나서
GPhone으로 서비스를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다.

돈만 있으면 내가 MVNO사업을 하고 싶다~~ ^^
국내 모바일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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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MA와 SIM카드

Mobile 2007. 11. 16. 13:42
(2007.11.06)

포스트를 안쓰는 사이

벌써 WCDMA폰이 보편화 되었다.


WCDMA는 전화번호 및 약간의 데이타를 저장하는

USIM카드를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 USIM카드가 현재는 lock이 되어있어서

타 이통사간 호환도 안되지만,


자사간(SKT고객내 혹은 KTF고객내)에서도 lock이 걸려있어

기기변경 조차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빠르면 이번주 내에

자사간 lock은 풀릴 것이라고 한다.

이게 수행되면 사용자들은 기기변경을 아주 쉽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개인적으로는

핸드폰상의 몇몇 프로그램들이 bug가 생길 것 같다.

=> 착한 사용자들이 "음 USIM카드를 바꾸면 이렇구나" 하며, 넘어가 주겠지? ^^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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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요즘 KTF가 SHOW를 통해서 한창 화상통화 선전을 하고 있고,

SKT에는 듀얼모드 폰으로 이미 화상통화가 되고 있다.


그럼 과연 KTF 전화기와 SKT 전화기.

이렇게 서로 다른 통신사 전화기로 서로 화상통화가 될까?


당연히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얘네들이 경쟁을 하느라

상호 호완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서비스를 오픈 하지 않았을까 걱정했었다.


그러나 기우였다.

일반 상식이 통하는 부분도 있었다.


오늘 KTF폰과 SKT폰으로 화상통화가 되는걸 구경하였고.. 잘 되는 것 같았다.


음.. 우리나라 이통사들도 그렇게까지 엉망은 아니구나..

최소한은 지키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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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I 미탑재 허용폰

Mobile 2007. 11. 16. 13:38

(2007.04)


2005년 4월1일 이후 출시되는 모든 폰들은 WIPI의무탑재가 시행되고 있다.

(LCD 사이즈가 너무 큰 경우는 휴대폰으로 분류되지 않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긴하다만..)


의무탑재가 시행된지 2년이 지난 지금,

WIPI 미탑재가 허용되었다고 여러 의견들이 많은 상황인데...


그 내용을 보니,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폰들만 WIPI 미탑재가 허용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시점에서 무선인터넷이 안되면...

벨소리, 게임, MMS 등 모든 기능이 안되게 되는 것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가폰, 많이들 쓰지않는 저가폰에서만

WIPI 미탑재가 실행될 것 같고,

단말 매출이나, 이통사의 매출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LG에서 나온 WIPI미탑재폰이 화상통화가 가능해서,

일단은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게임이나 벨소리가 다운로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산 것일까?


아무튼 정말 통화만 하려는 수요도 많으니 어느정도 시장성은 있겠지만,

어차피 폰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용이니,

무선 솔루션 업계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오히려 KT의 Wibro폰도 약간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KT의 Wibro폰은 PDA수준의 폰이라,,

그 파급효과가 어떨지 주목하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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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 와 WCDMA

Mobile 2007. 11. 16. 13:37

(2007.03)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는 WCDMA의 기본적인 한 요소라고 한다.

왜 WCDMA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을까?


원래 SIP는 VOIP,즉 인터넷을 이용해 전화를 사용하는 업계에서 de-facto standard가 된 프로토콜이다.  그러나 SKYPE에서는 이를 사용하지 않고 VOIP를 구현했다고 하니.. 사실 VOIP최고의 업계가 쓰지를 않았으니, standard로서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것 같다.


그런 SIP가 왜 WCDMA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을까? 

정답은 SIP가  IMS(IP Multimedia Subsystem)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IMS는 IP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GSM 의 한 표준으로 만들어졌다가 GPRS, WCDMA로 까지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SIP는 peer-to-peer 방식이고,
SS7은 중앙집중화된 방식이라고 한다.


 

.....현재 research 중..........임...............



--SIP 자체를 공부하려면 --

  • http://en.wikipedia.org/wiki/Session_Initiation_Protocol
  • http://www.osp.ru/text/302/140430
  • http://www.osp.ru/text/302/377136
  • http://www.niits.ru/public/2003/011.pdf
  •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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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

    주위에서 KTFT에 방문했다가 화상통화를 하는 걸 본 사람이 있었다.

    나는 얘기만 몇 번 들었지, 실질적으로는 화상통화를 한 걸 본 적은 없다.


    여러곳에서 기사화 되고 있는 것이지만,

    HSDPA가 문제는 없을까?


    1. 주파수 2.1GHz

      SK텔레콤은 한국이동통신이라는 이름으로 cellular 폰 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했으며 그 주파수 대역은 800MHz였다.

    90년대 중후반 PCS가 시작할 당시, PCS는 주파수 대가 1.8GHz라서 주파수의 직진성이 강해서 모두들 우려를 많이 하였고, PCS가 처음 오픈했을 때, 음역지역이 많아서인지 우려대로 잘 통화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어떨까? 개인적으로는 KTF든 LGT든 사람들이 별 불만없이 쓰는 것 같다. 확실히 PCS 초기시절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이 느껴진다. 초기시절에는 기지국 개수가 적다던지 기지국에서의 미세한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던지 하는 이유로 잘 안되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2.1GHz가 1.8GHz와 숫자상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주파수별 전파특성의 차이를 모르긴 하지만, 800MHz와 1.8GHz의 차이보다는 작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여겨지기 때문이다.


    2. 010번호

      왜 정부에서는 010번호로 모든 이동통신을 통일시키려고 하는 것일까? 010은 011보다 훨씬 누르기가 힘들다.  011로 모든 이동통신을 통일시키면 안되는 것일까?

    011을 SKT가 많이 선전해서, 011=SKT라는 생각이 사람들 뇌리에 박혀있으므로 안되는 것인가... 

    아무튼 3.5G, HSDPA 전화기를 쓰려면 010 번호를 써야된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은 이를 꺼리긴 하지만, 신규가입시 전화기 가격이 훨씬 싸므로 많은 사용자들이 지금도  현재의 자기번호를 해지하고 010으로 가고 있으므로 가능한 얘기이기도 한 것 같다.

    이미 약 40%의 고객이 010이라고 한다.. 놀라울 다름이다.


    나머지 60%중 반정도는 (30%)는 전화번호를 바꾸기 싫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010번호 정책은 HSDPA의 활성화를 어느 정도 가로막을 수 있는 장애물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현재의 나의 번호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HSDPA폰으로 바꾸지 않을것 같다.

    나같은 사람이 많아진다면, 정부의 정책이 바뀔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부에서 빨리 이를 인지하고,

    조만간 지금 쓰는 번호(010이 아닌) 로  HSDPA를 가입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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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통신속도

    Mobile 2007. 11. 16. 13:34
    (2006.12)

    항목

    IS-95A

    IS-95B

    IS-95C

    IMT2000 (CDMA2000 1x ?)


    주파수 대역

     Celluar:800MHz대역, PCS:1.7~8GHz

    1.9~2.1GHz대역

    Chip Rate

    1.2288Mcps

    3.6864

    시스템 용량

     

    2

    2이상

    단말대기시간

    1

    1.2~1.5

    3

    3이상

    Data통신효율

    1

    1~4

    1~100

    3이상

    Data Speed

    14.4kbps

    64K

    144K

    384K

    Data Mode

    Circuit

    Circuit/Packet

    Packet

    Packet

    Data Mobility

    Simple IP

    Simple Mobile IP

    동영상 통화

    불가

    가능

    MSM Chip

     

    MSM3000

    MSM5000이상


    CDMA2000 1x EV-DO

     - 순방향 최대 2.4Mbps. 역방향 307.2kbps

     - CDMA2000 1X와 1xEV-DO간 핸드오프 지원

    3G: 3세대 비동기식 WCDMA(IMT-2000) 의 최고 속도는 [ ~ 2Mbps ]


    3.5G: HSDPA

    - 비동기식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3세대 서비스인 WCDMA에서 다운로드 속도가 진화된 기술.

    - HSDPA 의 최고 속도는 [ ~ 14Mbps ]

    - 체감속도는 EV-DO의 고작 2배 정도라는 얘기가 있음


    WiBro 의 최고속도는 [ ~ 25Mbps ]
    와이브로랑 이름 비슷한 WiMax 의 최고속도는 [ ~ 70Mbps ]

    Posted by yongary
    ,

    MCE 기능들

    IT 2007. 11. 16. 13:28
    (2006.05)

    내가 느낀 MCE의 좋은 점을 나열하자면..
    TV녹화와 리모컨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나같이 소파에 누워서 모든 작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MCE와 리모컨은 새로운 세상과도 같이 보인다..

    1.  MCE가 있기 전에는 미국드라마(Lost,위기의 주부, 24 등등)을 노트북에 받아서
    TV랑 연결해서 받는데.. 이 작업이 매번 너무너무 귀찮았다.
    MCE를 거실에 두면, 리모컨으로 이런 미국드라마 보기를 모두 할 수 있다. 

    단, 인터넷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까지 하려면 MCE용 무선 키보드가 있는 게 좋다.


    삼성PC의 경우는 리모컨으로 마우스나 키보드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MCE용 무선 키보드 없이도,  미국드라마 다운로드도 어느정도 리모컨으로 가능하다.

    (다운로드를 하려면, MCE를 끄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뛰워서 해야 하므로

    TV가 커야 소파에서 가능하다. )


    2. TV녹화,예약녹화가 리모컨으로 간단히되니 아주 편리하다.

    일단 MCE는 지역방송국 (강남케이블, 안양방송, 관악방송 등등) 과 연결되어 TV프로 목록을 다 받아온다. (EPG라는 회사에서 EPG솔루션을 MS와 계약하에 제공한다고 함)

    사용자는  TV프로 목록을 브라우징 하다가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나중에  자동으로 녹화가 된다... 저는 새벽에 벌어질 독일 월드컵 축구를 이렇게 녹화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PVR기능도 되지만.. 나는 일단 MCE를 녹화용도로만 사용할 계획이다.


    3. CD 리핑기능도 편하고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CD들을 하드에 mp3로 만들어 놓고,

    마우스로 원하는걸 언제든지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드디스크가 160G인데,  이런걸 다하려니 벌써 압박이 들어오는 것 같긴 하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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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
    삼성 DMZ45-Dual PC를 사서 MCE를 써 보았다.


    이전부터 MCE용 PC를 조립 내지는 사고 싶었으나, 조립은 부품을 사다가 잘못될 경우,
    교환을 하러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도저히 그럴 시간이 없을 것 같고.. MCE에 적합한
    이쁜 케이스도 잘 없고, MCE용 리시버와 리모컨 구입도 만만하지 않을 것 같고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그냥 완제품을 샀다..


    잘 산 것 같다..


    삼성 MCE리모컨은 다른 MCE와는 달리 리모컨으로 어느정도의 키입력과 마우스 기능을 지원한다.



    MCE를 며칠 써 보면서 느낀 것은..

    이전에 도스시절에서 Win3.1로 넘어가던 시절이 생각난다.

    도스에서 프로그램 뛰우고, 모든 기능들은 단축키로 기억해서 아주 빨리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Win3.1이 나와서 마우스를 사용해야 했는데,  그게 그렇게 불편하고 속도도 늦었었다.

     

    왜 마우스로 작업을 하나? 누가 Window를 쓰려나?, 키보드가 훨씬 기능도 많고, 단축키만 외우면 훨씬 빠른데.. 이런 생각을 했지만...
    시대는 마우스를 쓰는 윈도우로 바뀌어 버리고, 나도 이제 마우스 없이는 컴퓨터를 쓰고 싶지 않다.



    MCE는 마우스 에서 리모컨으로 넘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MCE를 리모컨으로 써보니,  마우스 쓰기가 싫어지고  리모컨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사실 속도는 마우스 보다 좀 늦지만..



    하지만 리모컨을 위한 깔끔한 UI와 편리함은  마치 DOS에서 Window로 넘어가던 시절을 연상케 하고,  다시는 마우스를 쓰기 싫어지도록 만들고 있다.

    난 아마도 리모컨과 MCE 예찬론자가 될 것 같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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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드 다이얼링

    Mobile 2007. 11. 16. 13:26

    (2006.02)

    SKT에서 워드 다이얼링 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피자배달을 시키고 싶으면,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해야 했지만

    이젠 "피자"라고 적고 통화만 누르면  피자주문을 시킬수 있다. (도미노 피자로 연결된다고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과정이 전혀 delay없이 순식간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이용해 전화를 걸때와 똑같은 시간에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까?


    정답은 전화번호안에 "피자"를 숨겨서 전화를 하는 것이다.



    전화번호가 이상하게 123456789092827383990192 ... 머 이런식으로 걸릴진 모르지만..

    아무튼  어느정도 가능은 하다.



    전화번호 안에 "피자"를 숨기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겠지만..

    SKT에선 Hashing 알고리듬을 핵심기술로 사용하는 것 같으며

    특허도 걸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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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폰 및 그래픽 칩

    Mobile 2007. 11. 16. 13:25
    (2006.02)

    KTF와 SKT에서 3D 게임을 지원하는 게임폰들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도 큐리텔에서 이윤열이 광고하던 간단한 3D게임폰 이 있었으나,

    사양도 좀 떨어지고, 서비스와 연계가 되지 않았으므로 차치하고



    요즘 나오는 GXG의 게임폰을 보면 다음과 같다.

    GPANG은 이 중에서 G100과 SV360을  G1000, SV3600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삼성G100,  ARM7,  VirtualDigm사의 그래픽 칩

    LG SV360,  ARM7,  ATI

    팬텍 S6000, ARM7,  엠텍비젼

    모토로라 MS550, ARM7, ?

    SKY IM8300, ARM9

    삼성 B300,   ARM9


    이 중 ARM9폰의 경우에는, CPU가 좋으므로

    별도로 그래픽 칩이 없어도 어느정도 3D 게임이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그래픽 칩이 있는 폰보다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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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의 HSDPA 칩

    Mobile 2007. 11. 16. 13:25

    (2006.1)

    퀄컴의

    MSM6275 칩과 MSM6280 칩이  HSDPA를 지원한다.



    삼성에서는 이를 이용한 휴대폰 및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기존 1.8Mbps였던 기존의 속도보다 두 배 빠른 3.6Mbps 속도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실제 휴대폰에서 1.8Mbps가 나온 적이 과연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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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과 퀄컴의 관계

    Mobile 2007. 11. 16. 13:23
    (2006.01)

    ARM은 모바일용 CPU제조사이고,

    퀄컴은 이 CPU를 이용하여 칩셋을 만드는 회사이다.


    머 약간 다르긴 하지만, PC의 경우에 비추어 본다면

    인텔은 CPU를 만들고, 메인보드는 다른 회사가 만드는 경우랑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는데,


    PC와는 달리

    핸드폰 제조사들은 주로 퀄컴의 칩셋을 사게된다.



    주로 ARM7과 ARM9이 주류를 이루고 ARM11이 이제 곧 등장할 단계이다.


    ARM7은 퀄컴의 MSM5xxx시리즈 칩셋의 cpu가 되고,

    ARM9 (225MHz) 은 퀄컴의 MSM6xxx시리즈의 cpu가 된다.


    그리고 향후 변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xxx의 숫자가 500이상이면 EV-DO서비스가 되고,

    500미만이면 EV-DO를 지원하지 않는 차이가 있었다.


    ARM11 (400MHz)는 MSM7xxx의 cpu로 예정되어 있다.


    Posted by yo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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