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블록체인의 대세는 이더리움이고 가장 저변도 넓다.
하지만 단점을 꼽는다면, 다소 늦은 점과 사용시에 수수료가 든다는 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리눅스재단과 IBM을 중심으로 하이퍼레저가 만들어졌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운영하기에 좋은 형태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하이퍼레저의 단점을 나열해 보면
-하이퍼레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운영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그렇게 하지 않을경우, 보안성이 떨어진다.
물론 하나의 회사에서 4개이상의 노드를 구성해서 운영할 수도 있지만,
이럴 경우 서버장애로 인한 안정성도 떨어지고,
소스를 자체수정해서 로직의 조작등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수료라는 큰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보통 ICO를 통해 극복이 되는 이더리움이 더 대세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물론 이더리움이 이미 대세라고 보고 있다)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저의 차이점>
구분 |
이더리움 |
하이퍼레저 |
오픈시기 |
2015.7 |
2017.7 |
가상화폐 |
ETH |
없음 |
합의 |
POW |
PBFT(자체 알고리듬- 타3개의 노드중 1개이상의 노드의 승인 필요) |
네트워크 |
Public, (private에서도 가능) |
private |
스마트계약 |
주로 solidity로 구현 |
chaincode로 구현 |
블록체인 구분 |
Public |
Private |
기술기반 | EVM(자체구현) | Docker |
참고사이트: REF